안내
확인
U
회원관리
로그인
가입
찾기
회원아이디
패스워드
로그인유지
회원아이디
이름
이메일
휴대폰번호
패스워드
패스워드 재입력
회원이용약관 및 개인정보 취급방침에 동의 합니다
회원이용약관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보기
아이디찾기는 이름을 입력, 패스워드찾기는 아이디를 입력
회원가입시 이메일 입력
무명씨
U
무명씨
분류
전체보기
신규
인기
베스트
추천
구매
팬심
알림
문의
261
0
0
8
16
0
3년전
0
사랑의 암각문신을 새겨놓고서
EPUB
구매시 다운가능
4.7 MB
시집
황영선
유페이퍼
모두
아무것도 위안이 되지 않는 큰 슬픔 앞에서 오래 울지 않았으면 오래 아파하지 않았으면 해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서 더 쓸쓸하다 그저 울고 있는 이의 등에 손을 얹고 가만가만 두드려 줄 수 밖에는 문학도 위안이 되지 않는 시간을 지나 다시 시를 쓴다 이것 밖에 처방약이 없어서
미리보기
5,000
원 구매
3,000
원 10일대여
목차
47
소개
저자
댓글
0
판권 페이지
저자 소개
시인의 말
1부
나무 도마
북어
곡해
언총
몸국
개망초꽃
뿔
선인장
저, 파안대소!
유월에 띄우는 편지
2부
옆구리가 트인 말
꿈꾸는 옛집
해동식당
푸른 심장
채석강
미나리아재비꽃
과메기
꽃의 말
매미
물천리에서
이슬도 풀잎에 세 들어 산다
3부
무쇠솥 부처
늙은 낙타
늙은 낙타 2
빼곡하다
꽃이 지는 속도
별정우체국
부드러운 혁명
몸 속에 피는 꽃
눈사람과의 연애
감실부처
4부
손님이 다녀가셨다
좌천역
짝
해인사 가는 길
우포
꽃무릇
그의 독서
산골 독가촌 같은 시집 한 채
후기
아무것도 위안이 되지 않는
큰 슬픔 앞에서
오래 울지 않았으면
오래 아파하지 않았으면
해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서 더 쓸쓸하다
그저 울고 있는 이의 등에 손을 얹고
가만가만 두드려 줄 수 밖에는
문학도 위안이 되지 않는 시간을 지나
다시 시를 쓴다
이것 밖에 처방약이 없어서
황영선
경북 영천에서 태어났으며 1997년 월간『詩文學』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우화의 시간』과『이슬도 풀잎에 세 들어 산다』가 있으며. 동시집 『웃음빵』이 있다. eBook 시집『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과 eBook 수필집 『옛 편지를 읽는 저녁』이 있다. <평사리문학대상> 수필, <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 <눈높이 아동문학상> 동시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문인협회, 경북 문인협회, 경주 문인협회 회원, <문맥〉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상북도 문예창작기금을 수혜했다.
E-mail: yellow0sun@hanmail.net
이컨텐츠에 대해 남기고 싶은 말은?
확인
수정확인
수정취소
U캐쉬로 구매하기
상품컨텐츠명
상품세부내용
결제전 U캐쉬
0 UCASH
결제할총금액
원
결제후 U캐쉬
UCASH
저자무료 선물증정
선물받는분 이메일
여러 이메일 입력시 ; (세미콜론) 구분, 이메일주소 최대 100개까지 가능.
선물 보낼 내용입력
300글자 이내의 메시지만 가능합니다.
구독권 결제
신용카드번호
카드유효기간
생년월일
사업자번호
패스워드
앞2자리
로그인
가입
무
무명씨
분류
전체보기
신규
인기
베스트
추천
구매
팬심
팬심
알림
문의
프로필
팔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