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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셔츠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동화 『만년 셔츠』! 이 이야기는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 소파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잡지 『어린이』에 실린 동화입니다. 읽다 보면 눈물이 핑 도는 만년 셔츠 이야기! 체육복이 없던 시절, 웃옷을 벗고 체육을 해야 하는 체육 시간에 주인공 창남이는 선생님께 만년 셔츠도 괜찮은지 여쭤봅니다. 창남이의 만년 셔츠는 무엇이었을까요?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동화 『만년 셔츠』!
이 이야기는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 소파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잡지 『어린이』에 실린 동화입니다.
읽다 보면 눈물이 핑 도는 만년 셔츠 이야기!
체육복이 없던 시절, 웃옷을 벗고 체육을 해야 하는 체육 시간에 주인공 창남이는 선생님께 만년 셔츠도 괜찮은지 여쭤봅니다.
창남이의 만년 셔츠는 무엇이었을까요?
소파 방정환 선생님은 어린이의 인격을 존중하여 ‘어린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만들어냈고 어린이 동화집도 냈다. 1923년 3월 1일에는 월간 〈어린이〉라는 잡지를 창간했고, 동경에서 어린이 문제를 연구하는 단체인 ‘색동회’를 조직했으며, 이 해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지정하여 기념식을 가졌다. 첫 어린이날의 구호는 “씩씩하고 참된 소년이 됩시다. 그리고 늘 서로 사랑하며 도와갑시다”였다. 어린이날 뿌린 전단의 첫 구절을 “어린이를 내려다보지 마시고 쳐다보아 주시오.”라는 말로 시작했다. 이는 어른들에게 한 말이었다. 그는 ‘어린이 사랑’이라는 소중한 유산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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