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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냄이 삘냄이

서덕출 시와 산문집

<울냄이 삘냄이>는 동요 <봄편지>와 <눈꽃송이>로 널리 알려진 서덕출 시인의 시 47편을 담았다. 시 속에 지나온 우리나라 시대상이 담겨있다. 우리 글의 변천사와 사투리가 녹아있다. 읽고 또 읽을수록 맛이 우러나는 글이다. 읽다보면 노래가 되는 글들이 가슴에 파문을 일으킨다.
<울냄이 삘냄이>는 동요 <봄편지>와 <눈꽃송이>로 널리 알려진 서덕출 시인의 시 47편을 담았다.
시 속에 지나온 우리나라 시대상이 담겨있다.
우리 글의 변천사와 사투리가 녹아있다.
읽고 또 읽을수록 맛이 우러나는 글이다.
읽다보면 노래가 되는 글들이 가슴에 파문을 일으킨다.
서덕출(徐德出, 1906년 1월 24일~1940년 1월 12일)은 한국의 동시인, 아동문학가로 본관은 달성이며 호는 신월(晨月)이다.
1906년에 울산광역시 중구에서 태어나 줄곧 태화강 인근에 살았다.
5살 때 대청마루에서 떨어져 척추를 다쳐, 다리를 쓰지 못하는 장애인이 되었다.
동요 <봄편지>를 1925년 잡지 《어린이》지에 발표하여 호평을 얻었다.
살아 생전에는 동요집을 내지 못했고 그가 작고한 후 10년이 지나서야 그의 유작들을 모아 《봄편지》가 출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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