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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태자

마의태자(麻衣太子) <마의태자>는 춘원 이광수가 지은 장편 역사소설이다. 상ㆍ하편으로 나뉘어 1926년 5월 10일부터 동년 10월 2일까지 상편이, 그리고 1926년 10우얼 11일부터 1927년 1월 9일까지 하편이 [동아일보]에 연재되었다. 이광수가 쓴 최초의 역사소설이자 한국 근대문학사에서 장편 역사소설의 효시(嚆矢)라 할 수 있는 작품이다. 신라의 마지막 왕 경순왕이 고려 태조 왕건에게 항복하려 하자, 금강산으로 입산하여 마의(麻衣)를 입고 풀을 뜯어먹으며 일생을 마친 마의태자의 이야기를 소설화한 것이다. 역사소설을 통해 민족정신을 고취하려는 계몽주의적인 의도가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마의태자(麻衣太子)

<마의태자>는 춘원 이광수가 지은 장편 역사소설이다. 상ㆍ하편으로 나뉘어 1926년 5월 10일부터 동년 10월 2일까지 상편이, 그리고 1926년 10우얼 11일부터 1927년 1월 9일까지 하편이 [동아일보]에 연재되었다. 이광수가 쓴 최초의 역사소설이자 한국 근대문학사에서 장편 역사소설의 효시(嚆矢)라 할 수 있는 작품이다. 신라의 마지막 왕 경순왕이 고려 태조 왕건에게 항복하려 하자, 금강산으로 입산하여 마의(麻衣)를 입고 풀을 뜯어먹으며 일생을 마친 마의태자의 이야기를 소설화한 것이다. 역사소설을 통해 민족정신을 고취하려는 계몽주의적인 의도가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춘원 이광수

춘원 이광수(1892년 2월~1950년 10월) 평안북도 정주(定州) 출생으로, 1899년 향리의 서당에서 한학을 수학하였다.
1910년 『소년』에 신체시 「우리 영웅」을 발표하였고, 『대한흥학보(大韓興學報)』 제11호에 평론 「문학의 가치」와 단편소설 「무정」을 발표하였다.
1917년 1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일신보』에 장편소설 「무정」을 연재하였고, 이어「소년의 비애」·「윤광호」·「방황」 등의 단편 소설을 『청춘』에 발표하였다.
1924년 『동아일보』에 「재생」, 1927년 「마의태자」, 1928년 「단종애사」, 1930년 「혁명가의 아내」, 1931년 「이순신」, 1932년 「흙」 등을 연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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