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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환 동화집 4

소파 방정환 선생님은 이야기꾼이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시길 좋아하셨는데, 특히 어린이들에게 들려 줄 무궁무진한 이야기 보따리를 남겨두고 가셨습니다. 방정환 동화집 4권에는 꾸불꾸불한 구슬에 어떻게 하면 실을 꿸 수 있을까 지혜를 짜내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대왕을 구한 거미 이야기도 나오고, 유명한 점쟁이 이야기도 나옵니다. 그리고 작은 힘을 합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 지도 알 수 있습니다. 방정환 선생님의 이야기 나라 동화집 속으로 다 함께 떠나봅시다.
소파 방정환 선생님은 이야기꾼이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시길 좋아하셨는데, 특히 어린이들에게 들려 줄 무궁무진한 이야기 보따리를 남겨두고 가셨습니다.
방정환 동화집 4권에는 꾸불꾸불한 구슬에 어떻게 하면 실을 꿸 수 있을까 지혜를 짜내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대왕을 구한 거미 이야기도 나오고, 유명한 점쟁이 이야기도 나옵니다.
그리고 작은 힘을 합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 지도 알 수 있습니다.
방정환 선생님의 이야기 나라 동화집 속으로 다 함께 떠나봅시다.
방정환(18999~1931)

소파 방정환 선생님은 어린이의 인격을 존중하여 ‘어린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만들어냈고 어린이 동화집도 냈다. 1923년 3월 1일에는 월간 〈어린이〉라는 잡지를 창간했고, 동경에서 어린이 문제를 연구하는 단체인 ‘색동회’를 조직했으며, 이 해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지정하여 기념식을 가졌다. 첫 어린이날의 구호는 “씩씩하고 참된 소년이 됩시다. 그리고 늘 서로 사랑하며 도와갑시다”였다. 어린이날 뿌린 전단의 첫 구절을 “어린이를 내려다보지 마시고 쳐다보아 주시오.”라는 말로 시작했다. 이는 어른들에게 한 말이었다. 그는 ‘어린이 사랑’이라는 소중한 유산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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