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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시선집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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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정지용
유페이퍼
모두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회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 그 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뷔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조름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벼개를 돋아 고이시는 곳, ── 그 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향수>로 알려진 정지용 시인의 시선집이다. 처음 읽을 땐 무슨 말인지 알 듯 모를 듯한 시어들도 많고 한자어도 많지만, 다시 또 읽으며 음미하고 싶은 시들이다. 정지용 시인의 질화로 같은 시를 감상함과 동시에 덤으로 우리 말과 글의 변천사를 들여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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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정지용 시선집 향수
향수
삽사리
백록담
호수
꽃과 벗
이른 봄 아침
고향
굴뚝새
별똥
해바라기씨
홍시
유리창 1
유리창 2
장수산 1
절정
은혜
비
슬픈 인상화
밀
구성동
옥류동
홍춘
엽서에 쓴 글
석류
산 너머 저쪽
저녁 햇살
그의 반
별
새빨간 기관차
바람
내 맘에 맞는 이
춘설
카페 프랑스
조약돌
바다 1
바다 2
바다 3
바다 4
바다 7
풍랑몽 1
풍랑몽 2
슬픈 기차
황마차
슬픈 우상
소곡
그리워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회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 그 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뷔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조름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벼개를 돋아 고이시는 곳,
── 그 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향수>로 알려진 정지용 시인의 시선집이다.
처음 읽을 땐 무슨 말인지 알 듯 모를 듯한 시어들도 많고 한자어도 많지만, 다시 또 읽으며 음미하고 싶은 시들이다.
정지용 시인의 질화로 같은 시를 감상함과 동시에 덤으로 우리 말과 글의 변천사를 들여다 볼 수 있다.
정지용(1902~1950) 시인은 충청북도 옥천 출신이다. 섬세한 이미지와 세련된 시어를 특징으로 하는 1930년대를 대표하는 시인이다. 초기에는 이미지즘 계열의 작품을 썼으나, 후기에는 동양적 관조의 세계를 주로 형상화하였다. 김영랑, 박용철과 함께 시문학 동인을 결성하였으며, ≪文章≫지를 통해 朴斗鎭·趙芝薰·朴木月 등 靑鹿派를 위시하여 李漢稷·朴南秀 등을 추천했다. 시집으로는 “정지용 시집”(1935), “백록담”(194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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