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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 동화집 귀뚜라미의 산보

시인이자 소설가인 허민 작가가 남긴 단편 동화 5편을 담은 책이다. 29년이라는 짧은 생애를 살다갔지만, 무착 많은 작품을 남겼다. 작은 것에 까지 눈길을 주고 귀를 기울이며 마음을 나눈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는 동화다.
시인이자 소설가인 허민 작가가 남긴 단편 동화 5편을 담은 책이다.
29년이라는 짧은 생애를 살다갔지만, 무착 많은 작품을 남겼다.
작은 것에 까지 눈길을 주고 귀를 기울이며 마음을 나눈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는 동화다.


허민 (1914년~1943년 봄) 경남 사천에서 태어났으며 폐결핵으로 짧게 생을 마감했다.
시와 소설, 산문과 동화 등 수많은 작품 속에 작가가 전해주는 짧지만 긴 이야기가 들어있다.
시를 읽다 보면 문학이 위안이고 삶의 전부였음을 알 수 있다.
삶이 고통스럽고 힘들 때, 문학이 아니면 그 무엇으로 견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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