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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 시선집 이쿠이쿠 골이 난다

29세의 나이로 요절한 허민 시인의 시선집이다. 경상도 특유의 사투리가 맛깔스럽게 담겨 있다. 먹고 살기 위해 애를 썼던 옛 어른들의 삶의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런 속에서도 희망을 찾고 견디던 사람들과 시인의 모습이 보인다. 허민 시인은 자유시, 시조, 민요시, 동요, 노랫말 등 다양한 시를 썼다.
29세의 나이로 요절한 허민 시인의 시선집이다.
경상도 특유의 사투리가 맛깔스럽게 담겨 있다.
먹고 살기 위해 애를 썼던 옛 어른들의 삶의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런 속에서도 희망을 찾고 견디던 사람들과 시인의 모습이 보인다.
허민 시인은 자유시, 시조, 민요시, 동요, 노랫말 등 다양한 시를 썼다.
허민 (1914년~1943년 봄) 경남 사천 출신이며 본명은 허종(許宗)이고, 민(民)은 필명이다.
시와 소설, 수필과 동화 등 수많은 문학 작품을 남기고 폐결핵으로 29세의 나이에 요절했다.
화봉(華峰) 유엽(柳葉) 시인의 가르침과 향파(向破) 이주홍(李周洪)의 영향으로 문학에 뜻을 세웠다. 1936년 12월 『매일신보』 현상 공모에 단편 「구룡산(九龍山)」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1940년 시 「야산로(夜山路)」를 『문장(文章)』에 시인 유엽 추천으로 발표하였고, 1941년 단편 「어산금(魚山琴)」을 『문장』에 이태준 추천으로 발표하였다. 1941년 시 「해수도(海水圖)」를 『만선일보』에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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