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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용 시집 나는 왕이로소이다
통발
유페이퍼
|
홍사용
|
2021-03-23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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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무명씨
판권 페이지
저자소개
홍사용 시집
통발
봄은 가더이다
별, 달, 또 나, 나는 노래만 합니다
고초 당초 맵다한들
비 오는 밤
흐르는 물을 붙들고서
나는 왕이로소이다
어머니에게
감출 수 없는 것은
꿈이면은
해 저문 나라에
호젓한 걸음
푸른 강물에 물놀이 치는 것은
각시풀
바람이 불어요
백조(白潮)는 흐르는데 별 하나 나 하나
봄은 시름
그것은 모두 꿈이었지만은
시악시 마음은
그이의 화상(畵像)을 그릴 제
시악시 마음이란
그러면 마음대로
시악시 무덤
어부의 적
월병
커다란 무덤을 껴안고
키스 뒤에
푸른 언덕 가으로
한선
희게 하얗게